에브리온TV, ‘2012 디지털케이블TV쇼’ 출마

- 행사 전시와 더불어 에브리온TV 채널로 현장 실황 중계

- 행사장서 N스크린 기반의 차세대 웹TV로 선보여

뉴스 제공
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12-05-31 08:52
서울--(뉴스와이어)--판도라TV와 현대HCN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에브리온TV(www.everyon.pandora.tv)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 10회 ‘디지털케이블TV쇼’에 에브리온TV 서비스를 선보임과 동시에 TV쇼 행사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고 31일 밝혔다.

‘디지털케이블TV쇼’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 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에브리온TV는 ‘케이블TV 미래관’이라는 행사 부스에 자리잡고, N스크린 기반의 웹TV 플랫폼 서비스를 30일부터3일 간 선보인다.

에브리온TV는 웹TV 서비스 소개와 더불어 행사장의 실황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31일부터 이틀 동안 에브리온TV 채널을 통해 중계한다며, 행사장에서는 차세대 웹TV 서비스로 소개될 것이라고 덧붙인 바 있다.

에브리온TV 이외에도 삼성, CJ 티빙, 다산네트웍스, 아리랑TV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한다.

한편 31일에는 현대HCN과 판도라TV의 공동합작사 ‘에브리온TV’의 정식 법인의 설립을 알리는 JV협약식이 있을 예정이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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