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회전교차로 도입 확대 및 신호로타리 운영 심포지엄’ 개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의 공업탑로터리와 회전교차로 운영이 우수사례로 전국에 알려진다.

울산시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 2일간 전국 지자체 회전교차로 담당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 교통분야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의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회전교차로 도입 확대 및 신호로타리 운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울산시, 울산발전연구원, 울산교통포럼이 공동 개최하고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첫째 날(5월 31일) 오후 2시부터 시청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1부 개회식(개회사, 인사말, 축사)과 2부 주제발표 및 토론 등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주제발표는 송병기 교통건설국장의 ‘울산시 신호로터리 운영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울산발전연구원의 김승길 박사의 ‘울산시 회전교차로 설치사례 및 운영효과’, 한국교통연구원의 이동민 박사의 ‘회전교차로 외국사례 소개’ 및 신용은 동의대학교 교수의 ‘회전교차로 확대 도입과 향후 과제’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 이어 이용재 중앙대학교 교수, 소기옥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장 등 6명의 토론자가 회전교차로와 신호로터리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둘째 날(6월 1일)에는 전국 최대 초화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태화강대공원을 거쳐 현대중공업, 대왕암, 현대자동차, 공업탑로타리 등 울산의 명소와 산업체를 방문하여 울산의 발전상과 교통체계의 우수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공업탑로터리는 1967년 공업탑이 설치된 이후 무신호로타리로 운영되다가 산업물동량의 지속적인 증가로 심각한 교통혼잡과 1일 평균 6~7건의 교통사고 발생으로 ‘전국 교통사고 1위’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울산시가 지난 2000년 7월 신호체계를 도입한 후 교통사고가 1일 0.3건으로 줄어들고 출·퇴근시간대 교통혼잡도 감소하여 공업탑로터리 신호체계를 신복로터리(2001년 3월)와 태화로터리(200년 11월)에도 확대 적용하여 교통사고 및 혼잡을 크게 해소시켰다.

회전교차로는 2009년 대통령자문기관인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이하 국경위)가 ‘기초 법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도입하여 신호등을 설치하기에는 교통량이 적고 신호교차로를 운영하기에는 사고위험이 많아 교통안전과 소통, 도시경관 증진 등을 목적으로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울산시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12개소에 회전교차로를 설치, 올해 하반기에 2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울산시는 이미 설치한 회전교차로에 야간 조명시설을 보완하는 등 시설물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 결과, 교통사고가 감소하고 도시미관이 향상되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난해 5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 2010년 도로교통안전개선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5월 24일 개최된 ‘2011년 도로교통안전개선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남울산우체국앞 회전교차로 사례’를 발표하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우리시의 신호로터리와 회전교차로 운영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고 확대 도입되어 교통사고 감소와 교통소통 원활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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