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건전문화 한마당 ‘청소년 연극제’ 개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제25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6월 1일 오후 2시 초읍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학부모,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연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되는 청소년연극제는 부산시가 바른 인터넷 사용 등 건전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는 영남권 청소년 연극경연 대회로 인터넷 중독, 악성리플 등 정보화 역기능 예방 극복을 주제로 1, 2차 심사를 통과한 중·고등학교 6개 팀이 경연을 펼친다.

연극은 15분 내외의 단막극으로 조선시대 이복형제간의 권력다툼 도구로 컴퓨터를 이용하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인터넷 익명성을 이용해 인기 많은 친구를 질투하는 완벽한 모범생 이야기인 ‘그림자 친구’, 주인공으로 인해 인터넷게임 중독자가 된 과거의 왕과 현실로 돌아온 주인공 이야기인 ‘인터넷 게 섰거라!’, 정보화의 폐해로 폐인들만 존재하는 미래사회에서의 탈출과 중독탈피를 주제로 한 ‘정보 바이러스’, 지하철 막말녀 대상 악의적 동영상 유포를 다루는 ‘지하철 얼짱 막말녀’, 죽은 자와의 대화가 가능한 프로파일러를 통해 본 중독자 이야기인 ‘당신의 선택’ 등이다.

경연에 참여하는 작품들은 정보화 역기능의 폐해를 꿈, 과거, 현재, 미래와 연결하여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주인공의 극복 과정을 극적요소를 통해 아주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개최하는 청소년연극제는 연극에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은 물론, 행사 관람객에게도 정보화 역기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동참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부산시는 연극제가 열리는 학생교육문화회관 야외광장에 인터넷중독 예방 상담 부스 운영, 선플달기 캠페인, 표어·포스터 공모 우수작을 전시하여 보다 많은 청소년과 시민이 바른 인터넷 사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소년연극제 수상작에는 최우수상 2팀에 각각 행정안전부장관, 부산광역시장 상장과 상금 2백만원, 우수상 2팀에 부산광역시장 상장과 상금 150만원, 장려상 2팀에 부산광역시교육감 상장과 상금 1백만원이 주어지며, 최우수 수상작 2점은 DVD로 제작하여 인터넷중독 예방 교육용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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