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경주 세계문화유산 청년답사단 모집
한컴이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신라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신라에서 이어진 조선 양동마을 및 동학 발상지 이야기, 여기에 경주지역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주제로 1박 2일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답사 과제물 제출자 중 우수학생에게는 장학금이 별도 지급될 예정이다.
한컴은 세종대왕릉 문화재지킴이 활동과 세계문화유산 교육자료 제작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천년 고도 경주의 문화유산과 양동마을을 비롯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대학생들이 직접 살펴보고 학습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익힐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컴은 답사 프로그램 체험비와 숙박비를 포함한 일체의 모든 답사 비용을 부담하며, 답사 이후 과제물 우수 제출자 중 1등 200만원을 비롯해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글과컴퓨터 청년 문화유산 답사’ 지원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주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오피스 활용 및 동영상 제작 등의 특기를 지닌 학생 3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한컴 홈페이지(www.hancom.com) 모집공고 페이지를 통해 6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발결과 안내는 6월 26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통보로 이뤄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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