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까지 도내 숲가꾸기 대상 산림 265천ha 완료 목표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그동안 조성한 숲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단계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산지자원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조림 사업으로 심은 수목이 30년 이상의 큰 나무로 자람에 따라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솎아베기 등 계획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점에 도달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숲가꾸기가 필요한 산림 265천ha를 대상으로 약 1,980억원의 사업비를 연차적으로 투입할 계획으로 현재 ha당 109㎥인 입목축적을 185㎥까지 끌어 올려 현재 일본의 171㎥ 수준 이상으로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요 도로변과 등산로의 숲에 대하여는 설계단계부터 산림경관에 주안점을 두어 나무의 생육 공간 조절을 통해 진달래, 철쭉 등 화목류와 복수초, 노루귀 등 야생화의 발생을 유도하고, 산딸나무, 이팝나무 등 꽃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숲가꾸기 품질향상과 산지의 자원화 촉진을 위해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간벌목을 수집· 매각 후 수익금을 산주에게 돌려줌으로써 이제는 숲을 잘 가꾸면

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 주는 한편, 산채 등 임산물 생산을 희망하는 농가에 대하여는 작목별 맞춤형 숲가꾸기를 지원하여 단기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충남도는 그동안 숲가꾸기 방법의 개선을 위해 교수, 환경단체, 기술사 등 관련 전문가와 함께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와 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장행정을 통해 사업의 품질향상에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 그 결과 숲가꾸기 품평회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숲가꾸기 부분에서 전국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도 환경녹지국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희망과 미래가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청년기인 숲을 적기에 가꿔 주어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고 목재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도로변 등 가시권 산림에 대하여도 지역 특색에 맞는 아름다운 경관이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현장행정 강화를 통하여 전국 최고의 숲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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