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서 첫 방송된 이상호의 ‘발뉴스’ 파죽지세

- 발뉴스 VOD 서비스, 일주일 만에 조회 수 64만 건 기록

- MBC 뉴스데스크와 두 번째 정면 승부 나선 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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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12-05-31 13:45
서울--(뉴스와이어)--판도라TV와 에브리온TV에서 24일 온라인으로 첫 방송된 ‘이상호 기자의 고발뉴스’가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판도라TV는 발뉴스의 생중계 방송이 끝난 직후에 제작된 VOD서비스가 일주일 만에 약 64만이라는 높은 실행 건수를 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발뉴스’와 ‘이상호’라는 검색어는 다음 포털에서 19만 건의 검색 수치를 보이는 동시에 트위터에서 한때 ‘실시간 리트윗’ 랭킹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등 온라인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발뉴스는 최근 폐지된 MBC C&I의 <이상호의 손바닥뉴스>의 기존 제작진들이 자발적으로 제작한 인터넷 방송이다. 판도라TV에서는 인터넷 방송에 필요한 방송 시스템, 송출 서버, 스트리밍 기술, 네트워크 솔루션 등의 제반 기술들을 ‘공익적 플랫폼 기부’ 형식으로 지원해 제작되고 있다.

금일 9시부터 방송되는 발뉴스는 <국군 유해귀환> <삼성가 유산소송 중계> <박근혜 헤어스타일 이대로 좋은가?>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MBC 뉴스데스크’와 정면 승부를 선언한 이상호 기자는 “첫 방으로 발뉴스의 인기를 실감했고, 금일 방송되는 두 번째 발뉴스 방송은 ‘김재철, 권재홍의 뉴스데스크’를 따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행보가 주목된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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