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도내 생산농가 등 과수분야 전문가 11명 선정
도 과수 관계자에 따르면 “한·미 FTA 발효에 이어 한·중 FTA 협상이 시작됨에 따라 과수산업의 대응방안을 찾고 수출로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고자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과수 지도 분야는 고품질 사과로 전국적 명성을 얻기까지 장수군 농업기술센터에서 30년 이상을 현장에서 생산기술·경영을 지도해 온 서병선 소장과 함께 배, 포도, 블루베리 등 4명의 전문가가 뽑였다. 과수 농업경영인으로는 역시, 사과 주산지인 장수사과영농조합에서 조직화, 선진기술 실용화 등에 노력해 온 백승인 조합장과 대만으로 수출농업을 선도한 김영호 고창배영농조합장 등 7명이 주인공이다. 선정된 전문가는 농정 상생 파트너로 도 시책 발굴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과수산업 발전에 적극 참여한다.
과수분야는 ‘04년 한·칠레 FTA에 대응한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대내·외적인 농업환경 및 현장과의 연계성이 부족하고 과수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도 부족하였다. 또한, 이상기후 변화, 산지·소비지 가격동향 등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어려워 신속한 대응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제적으로 과수 대국인 중국 등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대내적으로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과수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과수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에는 행정, 선도 농업인 이외에 소비자, 유통인, 학계 등 분야별로 전문가가 참여한다. 과수전문가 네트워크 단체로 설립하는 가칭 ‘한국과수전문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00명 내외로 구성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15분과가 조직되는데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 10개 품목 분과와 생산, 수확·가공, 유통·소비, 전문가 APC, 수출·입 5개 분과가 운영되며, 각 분과별로는 10~20명 내외로 이루어진다.
* 10개 과종 : 사과, 배, 포도, 감귤, 단감, 복숭아, 자두, 참다래, 블루베리, 무화과
도 박진두 친환경유통과장은 “전북 과수 발전을 선도해 온 전문가의 기술, 경륜 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뒷받침해 FTA시대에 돈버는 농업을 실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친환경유통과 친환경농업담당
정용철 주무관
063-280-2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