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미혼남녀, 연인의 ‘뱃살’이 제일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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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앤미의원
2012-05-31 14:53
서울--(뉴스와이어)--20~30대 미혼남녀는 연인의 군살을 어디까지 참아줄 수 있을까?

미앤미클리닉의 조사에 따르면 20~30대 미혼남녀는 연인의 ‘묵직한 뱃살’을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앤미클리닉이 지난 4월 25일부터 한 달간 비만홈페이지(www.mimiline.co.kr ) 방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내 연인, 이것만은 싫다’라는 설문조사(총 투표자 163)에서 ‘묵직한 뱃살’이라고 답한 사람이 무려 53%(87표)로 과반수가 넘게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덜렁덜렁한 팔뚝 31.9%(52표)’, ‘튼튼한 허벅지 8.5(14표) , ‘후덕한 얼굴 6%(10표)’순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미혼남녀들이 묵직한 뱃살과 탄력없이 늘어진 팔뚝살을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

전문가들은 많은 이들이 고민을 토로하는 부분 비만 부위도 ‘뱃살’이 가장 많은 편이라 전한다. 복부 군살은 쉽게 잘 빠지지 않을 뿐 아니라 직장인들은 잦은 회식과 음주, 야근으로 인한 야식 등으로 복부에 지방이 축적되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팔뚝은 지방이 축적되어 팔뚝 뒷살이 늘어날 경우 탄력이 없이 늘어지며 잘 빠지지 않는다.

미앤미 비만클리닉에 따르면 복부군살 상담 시 다이어트로 쉽게 제거되지 않는 부분 비만 부위로 복부, 팔뚝, 허벅지가 많은 편이라 한다. 이 부위는 셀룰라이트가 쉽게 생기고 이 셀룰라이트는 잘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는 한계가 있는 편이다.

미앤미클리닉 이우석 원장(분당점)은 “지방을 녹여 체외로 배출해주는 HPL, 카복시 등과 같은 비만주사는 쉽게 빠지지 않는 복부군살이나 팔뚝살에 효과적이다”라 전한다.

미앤미의원 개요
미앤미의원은 2003년 부천점 개원이래 서울, 경기 14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쁘띠성형 전문 클리닉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미앤미의원은 쁘띠성형을 전문 주진료과목으로 삼고 10년 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년간(2009∼2012년 집계) 시술된 쁘띠성형은 약 20만 건이 넘으며 집계되지 않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의 시술건수를 감안하면 훨씬 많은 시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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