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원장 손재학)은 여수에서 열리는 여수세계엑스포 수산체험 전시관에 수과원이 개발한 LED 집어등과 생분해성 어구를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LED 집어등은 2009년 개발돼 2010년 보급이 시작된 것으로 기존의 메탈 할로이드등보다 약 65%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고 조업 공간도 넓게 사용할 수 있어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다.
2006년까지 개발해 2007년부터 보급이 시작된 생분해성 어구는 기존의 나일론 어구와 달리 조업 중 유실 되더라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녹아 그물에 의한 수산 생물의 피해를 줄일 수 있어 바다 환경 보호 및 어장관리에 장점이 있다.
이 전시관은 여수엑스포가 끝나는 8월 12일까지 운영되며, LED 집어등과 생분해성 어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과원 시스템공학과(051-720-2581)로 문의하면 된다.
수과원 시스템공학과 차봉진 박사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나라 수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친환경어구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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