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참게 30만 마리 ‘자연 품으로’

- 충남도 수산연구소, 0.7㎝ 크기 어린 참게 9개 시·군에 분양·방류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 수산연구소(소장 강선율)는 천안과 논산 등 9개 시·군 18개 하천 및 저수지에 어린 참게 3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방류한 참게는 갑폭 0.7㎝ 내외로, 도 수산연구소가 60여일에 걸쳐 생산한 것이다.

도 수산연구소는 이번 분양·방류에 맞춰 지난 30일 논산 탑정저수지에서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참게 5만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도 수산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참게 방류는 사라져 가는 금강참게 자원 복원과 생태계 보전, 고부가가치 토산어종 통한 주민 소득증대 등을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는 해수면 어종인 꽃게 등을 연안에 방류할 계획이며, 다양한 품종에 대한 시험·연구를 통해 지역 수산업 발전과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에는 참게와 동남참게, 애기참게 등이 분포하고 있으며, 특히 서해안 일대에서 서식하는 종(種)은 맛이 독특해 인금님 수랏상에 오를 정도로 맛이 뛰어난 고급 어종이지만, 최근에는 환경여건 변화 등으로 그 양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 수산연구소는 지난 1994년부터 참게종묘 대량 생산에 성공, 지난해까지 149개 호소와 하천 등에 321만 마리의 어린 참게를 방류한 바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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