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하절기 야간방역 소독실시

포천--(뉴스와이어)--포천시(시장 서장원)는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인해 감염병이 많이 발생되는 시기인 하절기를 맞이해 모기·파리 및 각종 위생해충의 활발한 활동과 감염병 발생증가를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방역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야간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절기 야간방역은 포천시 민간방역 용역업체로 선정된 4개업체와 포천시보건소 방역반을 포함 5개반으로 편성해 포천시 전지역을 5개권역으로 구분, 담당지역을 지정운영하고 각 마을을 순회하며 집중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포천시는 6월부터 매월 4째주 목요일을 민·군·관 합동 방역의 날로 지정해 주민자율방역단, 새마을 방역봉사단, 민간 용역업체, 군부대 방역반, 보건소 방역기동반이 참여해 포천시 전 지역을 동시 다발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말라리아 예방 및 홍보를 병행 실시한다.

정연오 시 보건소장은 “하절기 방역소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방역관계자에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없는 쾌적한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해 시민 건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pcs21.net

연락처

포천시청
보건위생과
031-538-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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