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밤샘 연구·학업 ‘더 안전하게’ 야간잔류 안전교육 의무화

- 온라인 시스템 연구환경안전망 개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직무대행 한성일)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사고 예방을 위해 강의실과 연구실 등의 야간 잔류 학생과 연구자들을 위한 안전교육을 의무화하고, 이를 교육하고 관리하는 온라인 시스템인 연구환경안전망(http://safety.konkuk.ac.kr)을 개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실험실을 출입하는 학생, 연구원, 연구보조원 등 모든 실험실 이용자는 6개월~1년 단위로 연구실 안전교육, 야간잔류자 안전교육, 가스사용 안전교육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하며, 수료증을 발급받아야만 야간에도 연구나 학업을 할 수 있다. 건국대는 학생들과 연구원들의 안전교육 편의를 위해 온라인으로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야간 실험실 출입을 제한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건국대는 이 같은 교육을 통해 야간 연구실 이용에 따른 화재나 각종 도난 사고에 미리 대비하고 사고 발생 때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하거나 구조활동을 하고 보험혜택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안전교육은 연구활동자가 온라인 시스템 연구환경안전망에 로그인하여 해당되는 안전교육을 수강하고 평가를 받아 수료증을 발급 받는 절차로 진행된다. 1년에 12시간 이상 교육을 받아야하며 수료인정기간은 연구실 안전교육의 경우 수료시 6개월, 야간잔류자 안전교육의 경우 수료시 1년, 가스안전교육의 경우 수료시 6개월이다.

건국대 윤민혁 시설팀장은 “실험실의 경우 전기, 가스를 많이 쓰고 화학약품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교육이 꼭 필요하지만 그동안 정부의 강제사항도 아니고 강력한 규제도 없어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무관심하고 학교도 강제할 방법이 없어 권고하는 수준이었다”며 “안전 교육을 받은 학생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캠퍼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건국대 시설팀 관계자는 또 “수료증이 발급된 학생들만 야간잔류를 할 수 있다. 시험 기간에는 학교에 남아 공부하길 원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재학생 대부분은 안전교육을 수강한다고 보면 된다”며 “안전교육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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