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012년 5월 모객 자료 발표
하나투어를 ‘올해부터 연봉 뛰고 저축하는 친구 같은 회사’로 표현한 IBK투자증권의 기업 분석보고서에 입증이라도 하듯, 2012년 2월 이래 전년 대비 꾸준한 예약인원 증가추세를 보이며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을 무의미 하게 만들었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이 전체 해외여행수요의 36.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동남아(29.2%)와 일본(15.8%)이 뒤를 이었으며, 유럽(10.0%)> 남태평양(4.6%)> 미주(3.5%)순으로 비중을 나타냈다.
지난해 대비 증감률은, 작년과 거의 비슷한 남태평양과 기저효과로 인해 높은 증가율을 보인 일본을 제외하고 기타 지역들은 7~8%정도의 고른 성장률을 보였다.
지역별 해외여행수요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중국 지역은 홍콩, 대만을 중심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미주 지역의 경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하와이 수요와 다양한 신상품 출시에 따른 캐나다를 중심으로 증가율이 돋보였다.
속성별로는 패키지 수요가 15.3% 증가한 반면, 에어텔이나 교통패스 속성이 80%이상의 증가율을 나타내며 자유여행객이 증가하는 최근 여행 트렌드를 여실히 반영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6월 1일 기준 6월 해외여행수요는 9만 7천 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9.1% 증가하였으며, 7월 해외여행수요는 4만 9천 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7.3% 증가하였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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