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올 여름철 찜통청사로 지낸다

전주--(뉴스와이어)--전북도청이 올 여름철 청사 실내온도를 28℃ 이상으로 유지하고 피크시간대에는 냉방을 중단하기로 하여 찜통청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때 이른 더위에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하절기 대부분 기간 동안 예비전력이 400만㎾를 밑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라북도는 하절기(6월~9월) 도 청사 전기사용량을 전년대비 5% 절감하기 위한 고강도 절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실내 냉방온도를 28℃ 이상으로 유지하고, 전력사용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30분 간격으로 냉방기 가동을 중단하여, 한전의 예비전력 저하에 대응하기로 하였다.

또한 청사 옥외 보안등 야간 점등율 조정(30%→20%), 중식시간대 사무실 소등, 사무용 컴퓨터 절전모드 대기시간 조정(10분→5분) 등 자투리 시간대 절감을 강화한다.

사무실 근무자는 노타이 정장 대신 점퍼나 남방·면바지 등 간편한 복장을 착공하고, 하계휴가를 분산 실시토록 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사는 ‘09년~’12년 중 청사 내 전체 조명등 35천개 중 35%인 12천개를 LED조명등으로 교체하였고, ‘11년도에는 창호 단열필름을 설치하였으며, 냉난방 온도 조절·대기전력 줄이기 등 에너지 절감을 추진한 결과, 2011년도에 전국 자치단체 청사 에너지절감 평가에서 광역단체 중 1위를 차지하여 1,423백만원의 교부세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실내온도 28℃ 유지와 냉방기 절전운전으로 인해 더위에 약한 청 내 근무자와 방문객에게는 다소 불편이 있을 수 있겠으나, 범국민적으로 추진하는 정부의 에너지절약 대책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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