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올해 우리나라 대선을 진단한다

- 4일 미국 대선 예측 전문가 앨런 리히트먼 교수 초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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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2012-06-01 14:18
전주--(뉴스와이어)--‘올해 우리나라와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어떻게 될까?’

전북대 사회과학연구소가 미국의 대선 예측 전문가를 초청해 우리나라와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상황을 전망해보는 세미나를 갖는다.

6월 4일 정오부터 사회대 113 강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아메리칸대학교 앨런 리히트먼(Allan Lichtman) 교수가 초청돼 ‘대통령 선거를 보는 프레임’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

앨런 리히트먼 교수는 ‘백악관으로 가는 열쇠(The Keys to the White House)’에서 선보인 시스템을 통해 1984년 이후 미국의 대선 결과를 족집게처럼 맞춘 대선 예측 전문가.

올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세미나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리히트먼 교수는 세미나가 끝나는 오후 2시부터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도 펼칠 예정이어서 학생들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대학교 개요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1947년 호남권 최초의 국립대학교로서 설립됐다. 캠퍼스는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등에 있다. 현재 4개 전문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00여개의 학부·학과 및 대학원, 특수대학원을 갖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성장했다.

웹사이트: http://www.chonb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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