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방안전본부, 대학생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금년 호남대학교 입학식 행사 때 한 학생이 심정지로 갑자기 쓰러진 것을 태권도경호학과 교수의 적절한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심폐소생술 중요성을 인식한 학교측 요청과 소방방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연계로 실시하게 되었다.
체험행사에 앞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귀중한 생명을 살린 시민에게 표창장을 직접 수여하고 심폐소생술 체험도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학교뿐만 아니라 대규모사업장, 공공기관, 관공서 등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시민의식 변화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 구현’이라는 시정 목표를 이뤄갈 수 있도록 자치단체장이 앞장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조선대학교병원, 광주응급의료정보센터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교육도 실시하게 되며, 부대행사로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실천하기 위하여 행사에 참여한 학생, 교직원, 소방공무원 등이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는다.
소방방재청에서는 올해를 국민생명보호의 원년으로 삼아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2022년까지 10~70세 인구의 50% 이상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현재 2.5%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2013년까지 5.3% 이상 끌어 올린다는 계획 아래 전국에 교육센터 설치, 전문강사 양성 및 교육 기자재 확보 등 교육 기반을 구축해가고 있다.
박청웅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은 “가족과 이웃이 심정지로 갑자기 쓰러져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이야 말로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기술”이라면서 “심폐소생술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보급하여 생명존중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ma.go.kr
연락처
소방방재청
대변인실
최형호
02-2100-5140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