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산업, 한국IBM과 손잡고 더 스마트한 IT 서비스 도입
한국IBM IT 인프라 협약식_아모제산업(주) 신희호 대표(왼쪽)와 한국IBM GTS 김원종 대표(오른쪽)
아모제산업은 아모제의 ‘2012 여수세계박람회’ 식음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PB상품 및 해외 직소싱 품목을 개발, 공급함으로써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아모제산업㈜는 이러한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구축과 운영서비스 파트너로 IBM을 선택했다.
아모제산업이 이번에 도입한 한국IBM의 ‘애플리케이션 온 디맨드 서비스’는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그룹웨어 등과 같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며, 초기 구축 비용과 IT인프라 운영에 대한 부담을 없앤 서비스로 한국IBM은 앞으로 5년간 아모제산업㈜의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및 인프라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모제산업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보다 신속한 경영 정보 제공이 가능해짐으로써 기존보다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중소기업에 필요한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의 핵심 기능을 활용해 일관성 있는 수익성 데이터 확보는 물론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IT인프라 운영을 위해 IBM과 파트너쉽을 체결함으로써 기존의 IT 인력이 핵심적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운영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아모제산업 신희호 대표는 “IBM의 전문적 서비스를 통해 추가 인력 확보와 예산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엔터프라이즈급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면서, “IBM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영 혁신을 위한 수준 높은 IT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국IBM 글로벌테크놀로지서비스(GTS) 김원종 대표는 “IBM은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 오고 있으며, 글로벌 경영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준비하고 있다." 면서, “효율적인 글로벌 소싱은 물론 해외 진출을 위한 경영 관리 방안으로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의 도입은 필수적이며, 수년간 국내 중견기업을 통해 검증된 IBM의 애플리케이션 온 디맨드 서비스를 통해 아모제산업㈜에 더 똑똑한 I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참고) 한국IBM 애플리케이션 온 디맨드 서비스:
IBM의 통합 매니지드 서비스 포트폴리오 내 중견/중소 기업에 특화되어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 그룹웨어와 같은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며, 애플리케이션 구축,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데이터센터 운영 및 운영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서비스 사용 고객은 구축 이후에도 IBM 데이터 센터기반의 안정적인 통합 운영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IT 인프라 운영에 대한 부담 없이 기존 IT 인력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이미 국내 40여 개의 중견/중소 기업 고객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다년 계약 기반의 월정액 방식 지불구조를 통해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 하면서도 글로벌하게 검증된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을 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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