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와이어)--新 일류인재를 양성하는 국립 경상대학교(총장 조무제)는 중국 교육부와 북경시위원회 주최로 오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2005년도 북경 국제유학박람회'(BIE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상대학교 교무처(처장 성낙주)에 따르면 '개방·협력·발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유학박람회에 참가해 경상대학교가 '선택과 집중을 통한 특성화 우수대학임'을 집중 부각함으로써 해외 우수 인력을 유치하고 타 대학과의 국제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경상대학교는 이번 유학박람회에서 우수한 대학원생을 유치하기 위해 학교 현황, 대학원 석·박사과정, 특성화 분야, 영어전용생활관에 대한 소개는 물론 장학제도에 대해서도 상세히 홍보할 계획이다.

이처럼 경상대학교가 중국 국제유학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 행사가 국내 대학 14개교와 국외대학 200여개교에서 모두 800여개의 부스를 마련하는 대규모 국제유학박람회로서 외국의 우수 인력을 유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경상대학교는 현재 중국 12개 대학과 학생·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있는데 2005년 7월 현재 100여명의 중국 학생이 교환학생(학부)·유학생(대학원) 자격으로 경상대학교에서 수학하고 있으며 2학기에도 70명의 중국 학생이 경상대학교에 유학올 예정이다.

경상대학교에서도 70명의 학생이 중국에서 유학중이며 오는 2학기에는 2+2제도(복수학위제)에 따라 산동대학과 청도대학에 모두 45명의 학부 학생이 유학길에 오르는 등 학생·학술 교류가 날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경상대학교는 박람회 기간을 이용해 서북대학, 산동대학 위해분교, 청도대학, 중국해양대학을 방문해 교류를 협의하고 복수학위제 시행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도 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지 고등학교에 한국어 교사를 지원하여 '한국어과정'을 개설함으로써 우수한 학부생을 유치하겠다는 전략도 갖고 있다.

정승한 국제교류계장은 "한국으로의 유학수요가 많은 중국 북경 현지에서 우리 대학의 유학정보를 제공하고 외국의 대학과 관련기관에 우리 대학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외국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외국 대학들과의 국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북경 국제유학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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