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미의원, TR라인과 울트라V리프팅 등 새로운 시술테크닉 소개

- 동경에서 열린 제 9회 국제 미용외과학술대회서 시술원리와 시술방법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지난 5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동경 오쿠라 호텔에서 ‘제9회 동양국제미용외과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 미용외과학회 100주년 행사를 겸한 것으로 개최국 일본뿐 만 아니라 한국, 중국 등 동양의 미용외과의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활발한 학술 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 자리에서 발표된 여러 주제 중에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녹는 실 리프팅(울트라 V리프팅 또는 TR라인)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어 학회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녹는 실을 이용한 리프팅 방법은 국내에서는 널리 유행하는 시술이지만 시술원리가 의학적으로 체계화 되어 있지 않아 그 동안 외국 학술대회에서 발표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국인 연자로 나선 청담미의원 김상섭 원장은 최신의학개념인 Mechanotransduction(세포역학신호변환 또는 세포형태신호변환)이론으로 해외의사들에게 이 시술의 과학적 타당성을 설명하였다.

Mechanotransduction(세포역학신호변환)이란 기계적 자극이 인체 세포를 자극하면, 세포가 여러 반응을 하며 조직구성을 바꾸게 된다는 것인데, 실이 피부 안으로 들어가 주변조직을 자극함에 따라 늘어진 피부가 탄력적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특히, 김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는 이 메커니즘에 근거한 새로운 시술법인 R&W테크닉을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 원장은 실을 태엽 감듯이 꼬아 넣는 R&W테크닉으로, 피부에 대한 기계적 자극을 2배 이상 증가시켜 시술효과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미용 의학계에서는 국제학술대회에서 처음으로 ‘세포역학신호변환 원리’와 ‘R&W 테크닉’이 소개됨에 따라, 이 시술이 서구의학계에도 널리 알려질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김 원장은 “세포역학신호변환 현상은 실 리프팅뿐만 아니라 현재 유행하고 있는 더모톡신, 레이저 피부치료, 비만치료 시술 효과도 상당 부분 설명할 수 있다”면서 “이 분야 연구에 큰 흐름을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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