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2012년 1인 출판사 출판지원사업’ 10개 출판사 선정·발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는 ‘2012년 1인 출판사 출판지원사업’ 지원 출판사로 ‘파라북스’, ‘미지북스’ 등 10개 출판사를 선정하였다.

‘1인 출판사 출판지원사업’은 소규모 출판사 활성화를 통한 출판산업의 다양성 확대와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 환경 조성을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학술 및 교양부문에 신청된 원고를 대상으로 8명의 심사위원이 엄정한 심사를 하여 우수한 출판콘텐츠를 제출한 10개의 출판사를 선정하였고, 선정된 출판사에는 각 500만원의 출판 제작비가 지원되고, 원고 상태의 출판콘텐츠는 올해 책으로 출간된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출판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선정 출판사’와 ‘심사위원’은 아래와 같으며,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홈페이지 www.kpec.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선정 출판사>

- 강(범죄소설의 기원과 매혹)
- 멘토프레스(르네상스 천재들의 외침, 창조의 망치를 들어라)
- 미지북스(웰 리딩)
- 아모르문디(철학, 현대 예술을 탐하다)
- 아침미디어(대한민국 목민심서)
- 오월의봄(우리 눈으로 본 철학사)
- 유리창(파충류가 지배하는 시장)
- 이랑(존재의 울림)
- 진인진(과학으로 보는 삼국의 고분)
- 파라북스(우리 동네 나무 이야기)
(이상 가나다순)

<심사위원>

- 심사위원장 : 한기호(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

- 심사위원 : 김웅서(한국해양연구원 선임연구본부장), 박성규(서울대 철학과 강사), 이덕일(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 이주은(성신여대 교육대학원 교수), 정헌일(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산업연구실장), 표정훈(출판평론가), 홍성걸(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이상 가나다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개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은  전자책 출판 등에 의한 디지털 환경의 변화와 출판 시장 환경의 글로벌화에 대응하여 출판 문화 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흥 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이다.

웹사이트: http://www.kpipa.or.kr

연락처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출판기획팀
김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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