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 루이지 케루비니 ‘레퀴엠’ 공연
지휘는 최승한이 맡았으며,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공연은 2부로 구성해 1부에서는 오페라 합창곡들을, 2부에서는 케루비니의
마리 앙투와네트와 루이 16세를 기리기 위해 작곡된 곡
서울시합창단이 연주하는 루이지 케루비니의
혼성 4부 합창, 2관 편성 규모의 관현악곡
혼성 4부 합창의 성악부와 2관 편성 규모의 관현악 등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작품은 가사와 조성, 음형구조가 빠르기에 의해 2부 또는 3부 형식을 취하며 전체적으로 곡의 도입부분에서 제시되는 주제 선율이나 반주선율 또는 음형이 곡 전체를 통해 폭 넓게 응용되어 통일성을 이룬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낭만주의의 세련된 관악기와 타악기가 장중함을 더했다.
세종문화회관 개요
1978년 4월 설립된 세종문화회관은 1999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2003년 시설개보수공사를 통해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으로 문화예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jongp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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