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Xbox-나이키, 홈 피트니스에 혁명을 불어 넣다

-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 집에서 즐기는 최고의 피트니스 경험 제공

- 프로 운동선수들에게 제공하는 나이키의 개인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Xbox 360용 키넥트 기술의 만남

2012-06-05 12:02
서울--(뉴스와이어)--마이크로소프트와 나이키는 6월 4일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LA 현지시간)에서 Xbox 360용 키넥트 전용 타이틀 ‘나이키+키넥트 트레이닝(Nike+ Kinect Training)’을 선보이며 홈 피트니스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최고의 운동 선수들과 함께 일하는 나이키의 트레이너들이 참여한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나이키 피트니스 프로그램에 근원을 두고 있는 맞춤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운동선수들이 집안에서 편안하게 온갖 수준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피트니스 목표가 각기 다르다 하더라도 사용자가 스스로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경험이 풍부한 개인 트레이너들은 키넥트를 활용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신체의 힘과 활동성을 평가하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해 사용자가 최고의 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운동 계획을 세워준다. 뿐만 아니라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자세와 움직임을 정확히 잡아주며 사용자가 더욱 건강하고 강해질 수 있도록 맞춤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터액티브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사업부의 마케팅 전략팀(Marketing and Strategy of the Interactive Entertainment Business) 유수프 메흐디(Yusuf Mehdi) 부사장은 “운동선수들에 대한 나이키의 이해와 지식, 그리고 키넥트의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해 전무후무한 개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며 “키넥트는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 트레이너의 눈이 될 것이며,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운동과 게임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수준의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나이키는 스포츠의 혁신을 이끄는 선두 그룹이며, ‘나이키+(Nike+)’와 ‘나이키+ 퓨얼밴드(Nike+ FuelBand)’와 같은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해 운동선수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나이키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프로 운동 선수부터 매일 운동을 하는 평범한 사람이나 지금 막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까지, 모두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나이키 디지털 스포츠(Digital Sport at Nike)의 스테판 올랜더(Stefan Olander) 부사장은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나이키가 프로 운동선수들에게 제공하는 트레이닝과 같은 수준의 트레이닝을 모두에게 제공한다. 또한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나이키가 보유하고 있는 전 세계의 훌륭한 선수들에 대한 이해와 Xbox 360용 키넥트의 놀라운 센서 기술이 융합된 것이다”라며,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집안에서 즐기면서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주며, Xbox LIVE와 나이키+라는 두 개의 거대한 글로벌 커뮤니티를 통해 사람들과 함께 트레이닝을 받고 도전하며 자극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도전을 위해 경쟁도 하고, 친구에게 격려를 보내거나 모바일 앱과 연결해 다음 운동을 향한 동기부여를 스스로 하도록 도와 진정한 트레이닝을 경험하도록 한다.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2012년 연말에 ‘Xbox 360용 키넥트’ 전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press.xbox360.com/E32012 에서 확인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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