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노화 예방하려면 자외선B보다 A차단에 힘써야

- 자외선A, 피부주름, 색소침착 등에 영향미쳐

뉴스 제공
미앤미의원
2012-06-05 15:08
서울--(뉴스와이어)--자가용을 타고 다니는 이들은 햇빛에 노출되는 피부를 유의해야겠다. 자외선A는 자외선B와 달리 피부 노화와 암의 주범이 되기 때문이다.

66세의 한 미국여성이 28년간 지속적으로 자외선A에 노출되었던 왼쪽 얼굴이 오른쪽 얼굴에 비해 심각하게 노화가 진행되어 화제이다. 이 여성은 28년간 배달일을 했는데 이 때 왼쪽 얼굴이 강한 자외선A에 노출되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왼쪽은 오른쪽과 달리 주름이 심하고 피부 처짐도 심해 노화가 많이 진행된 상태로 광노화에 의한 일사성 피부염 진단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자외선A는 자외선B와 달리 자동차 창문도 잘 통과하기 때문에 단순히 창을 닫는 것만으로는 별다른 효과를 보기 힘들다고 전한다. 또한 같은 자외선이라고 해도 자외선 B(315~280nm )는 햇빛 화상을 입히고 피부를 붉게 달아오르게 하는 등 피부 주름, 노화, 색소 침착, 전반적인 피부노화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 A(315~380nm)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미앤미클리닉 의료진은 평소 자외선A를 차단하기 위한 노력이 피부 노화 예방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전한다.

미앤미클리닉 김범회 원장(수원점)은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유리나 썬팅 등으로 운전 중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고 평소 선크림을 외출 20분 전에 바르고 외출 후에도 꼼꼼히 덧바르는 등 자외선A의 차단에 힘써야 피부노화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선크림에 표기된 PA는 자외선A를 차단하는 효과를 의미하고 SPF는 자외선B를 차단해 주는 정도를 의미하므로 유의해서 구입해야겠다”라 덧붙인다.

미앤미의원 개요
미앤미의원은 2003년 부천점 개원이래 서울, 경기 14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쁘띠성형 전문 클리닉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미앤미의원은 쁘띠성형을 전문 주진료과목으로 삼고 10년 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년간(2009∼2012년 집계) 시술된 쁘띠성형은 약 20만 건이 넘으며 집계되지 않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의 시술건수를 감안하면 훨씬 많은 시술이 진행되었다.
연락처

미앤미클리닉
마케팅팀
이기선
070-7725-1203, 010-2985-025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