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동네문화클럽’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012년부터 지역 문화공동체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성인 동아리가 청소년 문화예술 동아리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별로 성인 문화예술 동아리가 보유한 재능을 청소년 문화예술 동아리에게 전수함으로써 함께 나누는 재능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울시에서 이전에 추진한 문화예술 교육사업이 전문강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온 것과 달리, 이번 사업은 성인 문화예술 동아리가 청소년 문화예술 동아리에게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일반 시민이 문화예술 교육자로써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성인 동아리와 청소년 동아리 매칭 시 활동 및 거주지역을 고려하여 매칭함으로써, 지역 기반이 같거나 비슷한 시민들 간에 문화예술 교육 활동이 활발히 진행됨으로써 이웃간의 유대관계가 강화되어 현대사회의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이웃간 단절을 극복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은 6월 7일(목)부터 6월 29일(금)까지 음악, 연극, 무용, 전통예술, 시각예술 등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서 활동하는 성인 문화예술동아리 50개, 문화예술 교육을 받기를 희망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동아리 50개와 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 50개를 함께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업취지 및 운영방향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6월 20일에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사업과 관련된 세부일정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culture.seoul.go.kr)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 sejongp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월부터 12월까지 동아리별로 총 8회의 문화예술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 중간에 동아리 교육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동아리의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한 중간점검 워크숍이 개최된다.

또, 12월에는 동아리가 6달간 교육한 성과에 대해 평가를 하기 위한 발표회를 개최함으로써 내실 있는 교육이 담보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재능을 기부하는 성인 문화예술 동아리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초청 마스터클래스, 서울시예술단 단원들과의 만남 등의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성인 문화예술 동아리에게도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계기로 지역에 기반을 둔 시민이 주도하는 시민주도형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지역 문화공동체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문화가 시민의 일상 속으로 녹아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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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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