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트, tvN 버라이어티 ‘완판기획’과 손잡고 국내 농산물 홍보 나서다
‘완판기획’ 프로그램에 소개된 농산물은 CJ몰 ‘오마트’에서 1주일 동안 고객들에게 판매된다. 6월 3일 ‘완판기획’ 프로그램에서는 경남 김해의 한림알로에농장에서 재배되는 ‘유기농 사포나리아 알로에’를 가지고 출연자들이 마케팅 활동을 벌이는 내용으로 방송이 진행됐다. ‘유기농 사포나리아 알로에’는 현재까지 450개 이상이 판매되며 완판이 예상되고 있다.
‘유기농 사포나리아 알로에’는 인삼의 성분 중 하나인 사포닌 성분이 많다고 하여 ‘사포나리아 알로에’로 불리는 제품으로, 껍질째 먹을 수 있어 먹기에 간편하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 2kg 1상자에 12,900원의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완판기획 2차 방송이 예정된 6월 10일에는 오마트의 ‘방목유정란’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CJ오쇼핑의 상품과 CJ E&M 미디어콘텐트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방식의 제품 소개와 판매는 CJ오쇼핑이 추진중인 ‘미디어커머스(Media-Commerce)’ 사업의 일환이다. 미디어커머스가 기존의 단순한 제품 홍보와 판매의 단계를 넘어, 우리 농산물을 적극 알림으로써 농가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모델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 2011년 5월 오픈한 CJ몰 ‘오마트’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적절한 유통 판로와 마케팅 방안을 찾지 못해 고심하는 생산자들에게는 안정된 판로와 차별화된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CJ몰 오마트는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지역 단위 지사를 통해 중간 마진이 거의 없이 농산물을 매입해 농가가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한국벤처농업대학의 재학생 및 졸업생 농장주들에게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그들이 안정적으로 농가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CJ오쇼핑 미디어커머스팀의 신희준 팀장은 “우수한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다양한 미디어 콘텐트와 연계해 소개하고 판매하는 것은 CJ오쇼핑이 다른 온라인 유통사와 차별화되는 점들 중에 하나”라며, “앞으로 CJ E&M의 방송, 영화, 게임 등 재미있는 콘텐트를 활용해 제품을 홍보함으로써 ‘미디어커머스’를 협력사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J ENM 개요
CJ ENM은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면서 출범한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CJ E&M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CJ오쇼핑이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웹사이트: http://www.cjen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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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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