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주국제공항 3층 국제선 발권카운터 앞에서 진행된 취항식에는 김재건 진에어 대표이사, 정홍근 진에어 경영지원부서장, 박정규 진에어 제주지점장, 우기홍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신현오 한진그룹 제주지역본부장, 문지영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장 등이 참석해 취항 첫 편에 탑승하는 운항승무원 및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꽃다발 증정식을 진행하며 진에어의 대만 첫 정기 노선 취항을 축하했다. 취항 첫 편 전 탑승객들에게는 목베개 등 기념 선물도 증정됐다.
이날 취항 행사에서 김재건 진에어 대표는 “현재 진에어의 제주-상하이 노선이 연중 80% 이상 꾸준한 탑승률을 보이며 많은 수의 중국 관광객을 제주도로 유치하고 있다”며, “이번 제주-타이베이 노선도 대만 내 한류 열풍 등으로 인한 한국 관광에 대한 욕구를 제주도 입국 수요로 집중시켜 제주 관광 경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에어는 제주-타이베이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수,목,토,일 일정으로 주 4회 운항한다. 현지시각 기준으로 출발편은 오후 7시 40분 제주를 출발 타이베이에 오후 8시 50분 도착하며, 복편은 익일 오전 9시 45분 출발해 제주에 오후 12시 45분 도착한다.
이번 취항으로 진에어는 총 10개의 국제선을 보유하게 됐다.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첫 운항 시점 이후 최단기간 두 자릿수 국제선 확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다. 진에어는 지난 2008년 7월 17일(목)에 김포-제주 노선으로 첫 운항을 시작한 이후 약 3년 11개월만에 10번째 국제선에 취항하게 됐다.
진에어 개요
대한항공 자회사로 프리미엄 실용 항공사로서 실용적인 가격으로 참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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