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SW 인재양성 종합지원 공간 ‘청년창업센터’ 문 연다

- SW 창업자에게 종합적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창업센터’ 개소식 가져

- 오는 21일까지 ‘청년창업센터’ 입소자 모집 통해 향후 1년간 무상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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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코스닥 030520
2012-06-07 11:21
서울--(뉴스와이어)--한글과컴퓨터(www.hancom.co.kr, 대표이사 이홍구, 이하 한컴)는 SW 인재양성을 위해 청년 창업자들에게 사무공간과 창업컨설팅 등 종합적인 창업 서비스를 지원하는 ‘청년창업센터’의 개소식을 7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센터’는 한컴이 지원하는 청년 SW인재양성 및 창업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컴의 판교사옥에 약 330㎡의 규모로 설립되었으며, SW 분야의 창업에 필요한 공간과 서비스가 집적된 종합 지원 공간이다. 한컴은 ‘청년창업센터’의 입주자를 대상으로 창업을 위한 사무공간을 비롯, 창업을 위한 전문 컨설팅, 개발자 멘토링의 교육 지원 등 다채로운 창업 관련 서비스를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SW 인재양성에서부터 실제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육성된 인력의 취업 및 창업까지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다각적 SW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청년창업센터’의 경우 가장 대표적인 SW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기업차원에서 지원하는 SW 산업 지원규모로는 이례적으로 ‘창업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인큐베이팅하는 모든 단계의 지원을 포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컴은 이번 ‘청년창업센터’의 개소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SW 인재 양성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향후 5년간 매출액의 30%를 자사의 연구개발비로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등 자체적인 SW 역량강화에 나서는 한편, 국내 SW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서, ‘청년창업센터’ 운영을 비롯 SW 산업 전 단계를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도 함께해간다는 계획이다.

한컴의 이홍구 대표는 “인재 양성과 벤처 창업의 성공이야말로 국내 SW 산업이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근간이라고 생각해 온 바, 한컴이 SW 산업발전에 기여하며, 동시에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최적의 지원안으로 이번 ‘창업지원센터’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청년창업센터’를 통해 청년 인재들의 성공적 창업을 지원하여, 향후 SW 강국으로 성장하는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컴은 ‘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할 창업지원자를 오는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 SW산업의 초기 창업자 (3년 이내 운영)나 1년 이내의 창업 예정자들이나 SW관련 학과 대학생, 졸업 예정 중 1인 혹은 5인 이하의 소호 창업 형태로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오는 7월 11일까지 선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한컴 홈페이지와 청년창업센터 운영위원회 (031-617-7016, hr@hanco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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