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교실과 스마트러닝, ‘위프리젠트’와 ‘맥티비아’가 만든다
대기업(LG CNS, 삼성전자) 역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국내 시장에 이미 제공하기 시작했고, 해외의 우수 교육 콘텐츠를 수급해 글로벌 시장 공략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교육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스마트러닝은 교육 솔루션뿐만 아니라 태블릿, 전자칠판 등 IT 기기들의 새로운 시장 창출과도 관계가 깊어, 주요 기업들의 시장 선점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그러나 교육부나 학교에서는 많은 예산을 들여 스마트교실을 만들고 있는데 비해 투자대비 효과와 활용성은 미미한 상태이다.
예를 들어, 많은 비용을 들여 설치한 전자칠판은 교사가 칠판 앞에 서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전히 교사 중심의 주입식 교육에 머물러 있으며, 학생들의 수업 참여나, 과제 비교를 위해서는 학생들 역시 칠판 앞으로 나와서 발표해야 하는 상황이다.
즉, 많은 투자를 하고도 교사와 학생간의 콘텐츠들을 상호 호환할 수 있는 장비가 없음으로 인해 전자칠판을 반쪽밖에 활용을 할 수가 없어 기대만큼의 교육 효과를 볼 수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시스템뱅크의 위프리젠트(wePresent)와 맥티비아(McTiVia)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장비로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기기, 컴퓨터 등의 무선통신(WiFi)을 기본으로 사용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를 전자칠판이나, 대형 TV화면에 무선으로 투영하거나 교사 및 발표자의 내용을 학생들의 기기들에 동시에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다.
무선(WiFi)을 이용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교실의 어느 곳에서든 자신의 스마트 기기에 들어있는 내용을 전자칠판에 투영하거나, 학생의 스마트 기기들에 바로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고, 또한, 문제를 풀고 있는 학생의 자리로 가서, 풀고 있는 문제를 스마트 기기의 카메라로 촬영하여 전체학생들이 볼 수 있게 전자칠판에 투영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진정한 스마트러닝을 가능하게 해주는 장비이다.
이 제품들은 기존에 교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TV나 빔프로젝터를 그대로 사용하여 스마트러닝을 구현하게 해줄 수 있어, 많은 교사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선이 없는 교실을 구축하여 교실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장비로도 선택이 되고 있다.
특히 이 제품들 중 McTiVia-T는 RDP프로토콜을 사용하여 교실에 PC를 없애고, 교무실의 교사 PC(노트북)에 직접 접속하여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PC 관리에 큰 이점이 있다.
이 기기들이 향후 스마트교실 및 스마트러닝을 앞장서서 이끌어나갈 것이라 기대해 본다.
시스템뱅크 개요
시스템뱅크는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2005년 정보기술 분야 품질보증인 ‘ISO 9001’을 획득했다. 2006년에는 정보통신공사업의 면허를 획득하고 S/W기술연구소를 인가 받아 자체 솔루션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같은 해 한국산업정보학회 IT 유망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에는 시술보증기금의 벤처기업인증과 기술 혁신 중소기업(INNO-BIZ)인증을 획득하여 공공, 교육, 의료, 제조, 연구 사업 등 전 분야에 걸쳐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 받았다. IBM 전문 기술업체로 시작하여 컨설팅, S/W개발까지 기술력과 고객층을 확보하고 항상 새롭게 태어난다는 각오로 핵심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고객을 최우선시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계속 진화해 가고 있는 젊은 기업이다.
맥티비아: http://www.wisee.co.kr
웹사이트: http://www.system200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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