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전국 최다 문화재를 보유(현재 1,627점)하고 있는 경상북도는 7월부터 도지정문화재 중 우수한 것을 “이달의 경북 문화재”로 선정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지정문화재 가운데 국가지정문화재는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만 도지정문화재(현재 1,084점)에 대해서는 충분한 자료제공이 없어 상대적으로 일반인들의 관심이 부족하였다.

이에 경상북도에서는 도정 혁신과제의 일환으로 “이달의 경북 문화재”를 선정하고 홍보방안을 수립하게 되었다.

선정방법은 도지정문화재 가운데 국가지정문화재로서 지정가치가 있는 문화재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문화재위원의 자문을 받아 매월 1건을 선정하기로 하였다.

선정된 문화재에 대해서는 일반인의 이해를 돕고 현장감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해 상세한 설명과 풍부한 사진·도면을 수록한 홍보자료를 제작하여 도청 홈페이지 및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매월 발간하는 「EXPO, 문화사랑」잡지 등에 게재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경상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재 가꾸기 활동”과 연계·추진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며, 이를 통해 문화재에 대한 이해증진은 물론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道民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기여하리라 기대된다.

아울러 연간 활동결과를 책자로 발간·배부하여 문화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시군 및 관련기관, 민간단체 등의 연구자료로 활용케 하고, 선정된 문화재에 대해서는 국가지정문화재로의 지정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7월의 경북 문화재로는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 소재하는 道 有形文化財 제85호 ‘상주 양진당’을 선정하였다.

양진당(養眞堂)은 풍양조씨(豊壤趙氏)의 선조인 검간 조정(黔澗 趙靖, 1555~1636) 선생이 1626년(인조 4)에 건립한 가옥으로, 원래 99칸의 ‘口'자형 집이었다고 한다.

이후 사랑채 및 부속 건물들이 대부분 없어져 퇴락한 ‘ㄷ’자형의 정침만 남았는데 최근 발굴조사를 토대로 전체적인 구조가 본채와 대문채가 연결되는 ‘口'자형임을 확인하여 복원하였다.

양진당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高床式 주거건물로서, 규모가 장대할 뿐만 아니라 목조수법 등 조선 중기 건축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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