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경제연구소, ‘창업스쿨’ 지원사격

-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기적인 신메뉴교육 시행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외식시장에서 소자본 창업자들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전문교육기관이 있다. 종합외식법인 (주)에버리치F&B와 함께 출범한 한국외식경제연구소가 소상공인들의 소자본창업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2003년 4월 출범해 신메뉴 연구개발(R&D)과 공동브랜드 디자인 연구개발을 통해 BAR 브랜드 및 DVD&FOOD배달 브랜드를 인큐베이팅했다. 2004년에는 ‘생생돈까스’를 직접 론칭해 전국 120여 개 매장으로 성장시킨 주역이다.

또한, 부설 ‘창업스쿨’ 수료생들에게는 공동 브랜드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창업이 아닌 가맹비와 인테리어가 필요 없는 소셜 프랜차이즈 창업을 실현하고 있다.

창업스쿨에서 배운 메뉴는 HACCP 인증된 중앙집중식 식품생산시스템(CAFPS)을 통해 품질, 위생, 중량 등이 표준화된 제품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메뉴별 식자재는 R&D 연구원들이 개발해 재고손실도 최소화 할 수 있다.

<조리교육 갈증 해소, 창업 성공확률 높여 >

한국외식경제연구소 부설 창업스쿨은 필수이론과 조리실습을 강화한 커리큘럼으로 정평나 있다. 특히, 신메뉴 개발 때마다 무상으로 레시피 교육을 전수해 수료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태상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창업을 시작할 때는 많은 궁금증을 가지는 것이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전국 소상공인들의 창업정보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세미나와 외식심포지엄도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 부설 창업스쿨에 관한 문의는 1544-23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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