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특수, 모바일·SNS 광고 업계도 호조
- 스마트폰 대중화 이후 처음 개최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모바일 광고 시장 성장 견인 기대
-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메조미디어, 런던올림픽 광고 트렌드 분석 결과 내놔
이번 런던올림픽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서 모바일 광고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제일기획이 올해 초 발표한 국내 광고시장 규모 자료에 따르면 모바일 광고 시장은 2010년 약 5억원에서 지난해 600억원으로 급성장했으며, 올해는 2,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런던올림픽 특수가 감안된 수치다.
BMW 그룹의 MINI, 코카-콜라, 현대기아자동차와 런던올림픽 마케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메조미디어의 노시원 모바일 본부장은 “기존에는 광고 집행이 포털 사이트 스포츠 뉴스 섹션에만 집중되었다면 이번 런던올림픽에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페이스북(SNS) 등 광고 형태가 다양해졌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다.”며 “행사 시일이 가까워지면서 최근 올림픽 관련 광고 문의가 전월대비 25%까지 증가했다”고 말했다.
올림픽 에디션을 출시한 코카-콜라, 맥도날드 같은 외식업체에서부터 런던올림픽 응원가 이벤트를 시작한 현대기아자동차까지 올림픽 마케팅 열전이 벌써부터 뜨겁다. 지난 6월 4일 MINI KOREA도 페이스북 등 각종 광고를 통해 영국 런던 도시들의 특징을 살린 3종의 MINI 한정판 기념모델의 판매의 시작을 알리며 올림픽 마케팅에 합류했다.
이들 기업들은 해당 캠페인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모바일 및 SNS 광고 등 뉴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모바일 광고의 달라진 입지를 입증하고 있다.
메조미디어 개요
국내 최초 미디어렙인 메조미디어는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세계적 트렌드인 모바일 광고사업에서도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선도그룹인 메조미디어는 신성장 엔진 구축으로 뉴미디어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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