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제58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금년 정기총회에는 이한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연근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김호중 금융감독원 전문심의위원, 회계기준원 임석식 원장 등 국회의원, 정부관계자, 학회,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회에서는 한국공인회계사 41대 회장이 투표를 통해 선출될 예정이며, 회장 후보에는 민만기, 양승우, 강성원 회계사 3명이 출마하였다. 또한 선출부회장에는 정준석, 최홍배 회계사 2명, 감사에는 최종만, 이기화 회계사 2명이 출마하여 각각 한 명씩 선출될 예정이다.
이날 그간 회계 및 세무업계 발전에 공로가 있는 총 40여 명의 공인회계사에게 행정안전부장관, 국세청장, 금융위원회위원장,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이 수여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권오형 회장은 “공인회계사의 위상제고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회계업계에 대한 과잉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집행부가 공정하게 선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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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6일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