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로명주소의 법적주소 전환에 따른 대시민 홍보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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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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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는 법적주소로 전환되는 도로명주소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근 전주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아·태무형문화유산축제’, ‘전주대사습놀이’, ‘단오제’ 기간 중 전주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축제현장에 ‘도로명주소 홍보관’을 운영하여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주시에서는 도로명주소홍보 동아리를 구성하여 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문화축제 행사장에서 ‘우리집 새주소 확인하시고 선물도 받아가세요’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도로명주소 안내지도와 병경되는 새주소를 표기한 전주부채(연엽선)를 배부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변경되는 우리집 도로명주소와 우리동네 도로명유래 등을 알려주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흥을 얻었다.

강원식 도시과장은 “이번 홍보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변경되는 도로명주소가 쉽고 편리하다는 인식의 변화가 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홍보를 적극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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