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에 강하고 성장 가능성 무한한 영등포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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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BUSINESS
2012-06-08 11:36
서울--(뉴스와이어)--2000년대 들어 영등포와 문래동일대는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상의 균형발전 촉진지구로 지정된 상태여서, 장기적으로 도심형 뉴타운 및 벤처밸리가 형성되면 영등포 상권에는 더할 나위 없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졌다.

실제로 영등포 상권은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개점 등의 잇따른 쇼핑몰 개점과 신도림, 문래동 일대의 대규모 공동주택단지 개발, KTX 영등포역 정차 등의 호재가 겹치며 명실상부 서울의 부도심지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서남부지역을 대표하는 핵심상권인 서울 영등포시장 로터리 일대에 ‘영등포뉴타운지하상가’를 임대 분양하고 있다. 전체 119개 점포, 최장 20년을 임대기간으로 하며, 즉시 입주로 권리금 없이 보증금과 월세가 탄력적 조절 가능하다. 지하상가이지만 쾌적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차량 매연과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워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영등포 상권에서 문구 창업하기

영등포 상권에서 문구 창업은 복합쇼핑몰과 지하상가 내 대형 문구디자인샵이나, 학원골목 상권에서 가시성을 높이고 임대료를 줄여 상품을 포괄적으로 갖춘 문구점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일일 유동인구가 30만 명에 달하는 영등포역 상가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쇼핑몰 등지에서 자유롭게 쇼핑하고 즐길거리를 만들어주는 문구디자인샵은 현대 젊은이들에게 늘 반가운 소재거리이다.

또 목동지역을 중심으로 양천구, 강서구 지역과 근접해 높은 교육열을 자랑하며, 주변에 학원지역이 있어 소비층 확보가 돼 있는 문구점을 창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학원골목을 중심으로 한 영등포상권은 골목마다 저렴한 단가의 주점과 음식점, 화장품 전문점 등이 많기 때문에 문구 창업의 경우에도 임대료가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다.

서울 및 수도권 남서부까지 포괄한 핵심상권 부상

영등포일대는 지리적으로 가깝게는 목동, 당산동, 구로, 신길동, 여의도와 인접해 있고, 경인로, 올림픽대로, 양평로를 통해 인천/부천, 강서/김포, 일산, 동작/관악, 안양/수원에서의 접근이 편리해서 단순히 상권 반경 내에 거주하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서울 및 수도권남서부까지를 포괄하는 광역 상권으로 평가 받는다.

또한 국철1호선 영등포역을 이용하는 인구만 일일 12만 명에 이르고, 노선상으로 서울역, 용산과 신도림, 인천, 안양, 수원, 천안 사이에 위치해 있어 폭발적인 유입인구가 만들어지고 있다.

창업몰 상권분석팀 김동호 팀장은 “향후 전망은 역시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 창업이든 투자의 개념이든 영등포상권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수도권 핵심상권으로 부상 중인 영등포 상권의 이러한 산업 입지 조건 변화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으며, 개발열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이 지역의 창업시장은 조만간 파괴력에 가까운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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