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스토리, 매달 넷째 주 토요일 동작구민들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콘서트 개최
매달 넷째 주 토요일, 동작구와 (주)이츠스토리가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다. 이 희망의 이름은 ‘스토리텔링콘서트’로 다섯 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는 아주 특별한 공연이다.
주로 ‘콘서트’라고 하면 대규모 공연을 떠올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본 콘서트의 콘셉트는 우리 생활 곳곳에 필요한 변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오후 다섯 시부터 여섯 시까지 딱 한 시간 동안 우리를 위한 희망의 노래와 이야기를 들려주는 소규모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나와 우리 가족, 우리가 사는 세상에 기분 좋은 변화를 불러오는 소중한 한 시간, 소박하지만 큰 울림을 준다는 게 본 공연의 매력이다.
동작 그만, 희망 시작! 그 첫 번째 변화
4월, 빛나라 봄 봄 희망이야기콘서트
지난 4월 28일 토요일 보라매공원 분수대 앞에서는 새봄맞이 희망을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링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봄맞이’라는 주제 아래 새해에 결심한 새로운 다짐들을 다시 꺼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겨우내 웅크렸던 몸이 연일 따뜻한 기운으로 기지개를 켜는 봄, 하지만 그 따스한 열정이 채 꽃을 피우기도 전에 춘곤증이 찾아온다. 봄기운에 나른해진 몸은 한없이 무기력해지기 일쑤다.
4월 희망이야기 콘서트는 겨울을 녹이는 봄이 찾아와 따뜻한 기운이 완연한 이 순간, 우리의 희망을 다시 꺼내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현악4중주팀 ‘소네트’와 포크가수 ‘커피브레이크’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진 이날 공연은 보라매공원의 아름다운 경치와 잘 어우러지며 많은 구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변화는 스스로 규정한 틀을 깨려는 노력에서부터 출발한다. 참가한 관객과 관계자들 모두에게 새롭게 태어나고자 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는 공연이었다.
두 번째 변화
5월, 빛나라 엄마 아빠 희망이야기콘서트
5월 26일 토요일에는 가정의 달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금연”을 주제로 중앙대학교병원 정문 앞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다. 현대인들은 수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살아간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제각각 이지만, 흡연자들은 심리적으로 타들어가는 담배 끝에 스트레스도 함께 태워버린다고 여긴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하지만 그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과도한 흡연을 일삼는다면 오히려 건강에 더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다. 온몸에 백해무익하기만 한 담배, 이제는 스트레스를 풀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 우리의 심신을 병들게 하는 흡연 습관을 끊어버리고 온 가족이 함께 희망을 찾아보자는 의도로 개최된 본 공연에 참가한 가족들은 다시 한 번 ‘금연’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이번 행사는 장재규 스토리디렉터의 사회, 현악4중주팀 ‘소네트’와 스토리텔링 뮤지션 김수환, 김성훈의 재능 기부로 더욱 풍성했다. 출연진들은 저마다 역경을 딛고 새롭게 시작한 경험을 꺼내어 관객과 소통하며,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의 희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금연은 불을 끄는 것을 말한다. 우리의 가슴 속에는, 무심코 행한 행동이지만 큰 ‘화’를 불러올 수 있는 수많은 마음의 불기둥이 존재한다. 5월의 스토리텔링콘서트는 삶에 유해한 마음의 불을 끄는 시원한 물줄기가 되었다.
세 번째 변화
6월, 빛나라 꿈 희망이야기콘서트
다가오는 6월 23일 토요일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의 스토리텔링콘서트가 열린다. ‘내 가슴속에 빛나는 꿈’이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과중한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우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 문화를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에는 현악4중주팀 ‘소네트’와 시각장애인 가수 김지호가 출연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청춘은 언제나 아름답다. 가장 ‘빛’나야 할 아름다운 시기에 무거운 학업의 짐과 부담감으로 마음의 ‘빚’을 지고 살아가는 이들의 가슴에 희망의 꽃이 피어나길 바란다.
네 번째 변화
8월, 빛나라 어르신 희망이야기콘서트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언젠가부터 삶의 중심에서 벗어난 듯한 허탈감에 외롭기 쉬운 노인들. 힘들게 키워 놓은 자녀에게 외면받고, 젊음을 바쳐 이루어 놓은 사회에서조차 나이 들었다는 이유로 설 곳을 잃어가고 있는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8월 25일(토)에는 사당역 친수공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희망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다양한 모습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시니어 분들을 모셔 그분들의 삶의 지혜를 전해 듣고 젊은이와 시니어가 함께 나누는 대화를 통해 서로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
이 공연에는 신바람 나는 우리 가락을 들려줄 국악팀과 트로트 가수 이숙영이 출연해 어르신들의 가슴에 황혼의 희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본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새로운 희망의 빛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너희 젊음이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은교’ 중에서
다섯 번째 변화
9월, 빛나라 우리 가족 희망이야기콘서트
동작 그만! 희망 시작, 오색 빛깔 희망콘서트 마지막 공연은 9월 22일 토요일 오후 5시 보라매공원에서 열린다. 4월, 첫 번째 콘서트가 열렸던 그 자리에서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총 4번의 스토리텔링콘서트를 통해 함께 나눈 희망의 메시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희망과 건강, 밝은 미래에 대해 나눈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다시 떠올리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날 공연에는 현악4중주팀 ‘소네트’와 스토리텔링뮤지션 김수환이 출연해 희망에 관한 이야기와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오색 빛깔 희망의 바람으로 방긋 웃는 사회가 되기를
세상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진심의 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소통’의 역할이다. 진심 어린 마음 없이 진정한 소통은 이뤄질 수 없다.
이번 희망콘서트를 계획한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진정한 복지는 시민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하며 이번 희망콘서트가 곳곳에 있는 구민들의 이야기들을 엮어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색 빛깔 스토리텔링콘서트를 기획한 ㈜이츠스토리 장재규 스토리디렉터는 아주 소박하지만, 우리 가슴 속에 간직된 진심을 꺼낼 때 그리고 그 진심으로 타인과 소통하고자 할 때 비로소 감동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한다.
‘감동’은 어떤 식으로든 마음이 움직일 때 발생되는 진동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잠들어 있던 우리의 감성을 깨우고 오감이 열린 상태에서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장이 마련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뜻깊은 일이 또 있을까.
오색 빛깔 희망의 바람으로 가슴 떨리는 세상, 방긋 웃는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
이츠스토리 개요
이츠스토리는 고객의 Needs를 정확히 파악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분야의 전문가들의 Story R&D를 통한 지식의 Data Mining으로 전략적인 Storytelling Planning의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Storybank의 체계적 Story Data Analytics을 바탕으로 New Trend 흐름을 가장 빠르게 대응하고 Emotional Story를 통하여 Online과 Offline을 넘나들며 다양한 Media와 융합하며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Efficiency과 Creative Marketing Power 전문가 그룹입니다. it’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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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7일 1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