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베스트 드레스업 카 콘테스트’ 개최

- 차량 내외관 개성적으로 꾸민‘베스트 드레스업 카 콘테스트’개최

- i30, 벨로스터, 제네시스쿠페, 온라인 예선 거쳐 일산 라페스타 광장서 본선 경쟁

- 형형색색의 개성만점 현대차가 거리 수놓아 … 시민들 이목 집중

뉴스 제공
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12-06-10 10:37
서울--(뉴스와이어)--“현대차가 한껏 멋을 내고 거리에 나타났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9일 일산 라페스타 광장에서 i30, 벨로스터, 제네시스 쿠페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3개 차종의 내외관을 독창적으로 꾸민 차량을 선발하는 ‘베스트 드레스업 카 콘테스트(Best Dress-up Car Contest)’ 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생각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해 완성차 업계 최초 튜닝을 통한 드레스업 차량 선발대회인 ‘벨로스터 베스트 카 콘테스트’를 마련했으며, 올 해에는 i30, 벨로스터, 제네시스 쿠페 등 3개 차종으로 대상 차종을 확대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의 유일한 드레스업 카 선발대회인 이번 행사는 지난달 20일부터 약 한 달간 5개 자동차 동호회와 연계한 온라인 예선을 거쳐 최종 5대를 선발했다.

현대차는 본선에 진출한 5대의 차량을 일산 라페스타 광장에 전시했으며, 개그맨 이상훈씨의 진행 아래 현장 인기투표, 행운권 추첨, 룰렛 게임 및 캐리커쳐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벨로스터 튜익스(TUIX) 모델과 신형 싼타페를 전시하는 등 색다른 현대차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객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현대차는 이 날 콘테스트 1등으로 선발된 송영진(제네시스 쿠페 동호회 ‘BK 매니아’ 회원)씨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2, 3 등 및 인기상 당선자에게도 상금을 수여했다.

우승자인 송영진씨는 “젊은 자동차 매니아들이 자동차 업계에 진정으로 원하는 행사가 바로 이런 행사” 라며, “많은 시민들이 화려하게 꾸며놓은 차량들을 보고 현대차에 대해 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현대차는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행사 현장을 직접 담은 사진 중 우수작 3개를 선정,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전달하는 출사 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용산역 광장에서 실시한 ‘벨로스터 베스트 카 콘테스트’의 반응이 뜨거워 차종을 확대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른 브랜드에서 시도하지 않는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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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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