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첨단 디지털교육 통해 산지 정보화로 디지털 산림행정 추진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첨단기술인 산림용 GPS(위성항법장치)와 지리정보시스템(GIS) 프로그램 등 산림공간정책지원시스템을 활용, 디지털 산림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와 시군 산림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2012년 맞춤형 산림정보화교육을 3회에 걸쳐 이론과 현장실습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첫 교육은 지난달 30일 보성 제암산 휴양림에서 일선 시군 실무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돼 GPS를 활용해 인공위성에서 전송하는 자료 취득법을 소개했다. 특히 취득 자료를 수치 지번도와 수치지형도에 표기해 경계 침범 예방 및 면적이나 거리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방법 등 현장 실무 위주로 이뤄졌다.

이어 6월과 10월 중급·고급자를 위한 국내 산림GIS 프로그램인 산림공간정책지원시스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공간정책지원시스템 교육은 첨단 산림디지털기술 습득, 산림공무원들의 상호 정보공유로 신기술을 통한 산림행정의 디지털화 향상 등에 중점을 둬 추진된다.

산림공간정책지원시스템은 과거 인쇄물 형태로 이용하던 산림지도 및 산림자원공간정보를 GIS프로그램을 이용해 작성 관리하고 여기서 얻은 공간정보를 기초로 데이터를 분석 가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산림문화자원 조사를 비롯한 숲가꾸기와 조림사업, 숲길 조성, 사방댐 및 보호수 관리 등 산림업무 전반에 이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 등 활용 영역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현재 전남도 내 산림자원정보화 장비 보급은 2007년부터 꾸준히 늘어 GPS 장비 45대, 산림GIS 프로그램 27개가 보급돼 타 도에 비해 앞서가고 있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전남의 산림 면적은 69만5천ha로 도 전체면적의 58%를 차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산림자원 관리의 과학화·정보화, 산림행정 및 정보서비스 구현, 산림행정의 효율 극대화 추진, IT 관리체계의 선진화를 통해 산림자원 정보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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