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 실시

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스마트폰 등 첨단기능제품 출시로 휴대폰 교체시기가 짧아지면서 폐휴대폰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 방치된 폐휴대폰을 수거하기 위해 ‘2012 장롱폰 모으기 운동’을 6월부터 8월말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한다.

휴대폰에는 금, 은, 구리, 니켈, 팔라듐 등 희귀금속이 함유되어 있으며, 폐휴대폰 1톤에서 280g의 금을 채취할 수 있을 만큼 재활용 가치가 크나, 폐휴대폰을 재활용하지 않고 소각하게 되면 납, 비소 등의 유해물질이 발생해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광주시는 폐휴대폰을 수거해 금속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공공기관, 동주민센터, 학교 등에 폐휴대폰 수거함 비치와 집중 홍보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우선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집중수거의 날’을 운영해 직원 ‘1인당 1휴대폰 가져오기’ 캠페인을 벌여 공무원들이 솔선수범에 나설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보관중인 폐휴대폰을 가까운 관공서나 동주민센터, 대형마트 등에 기부하면 된다.

우치공원, 시립미술관, 시립민속박물관은 8월 31일까지 기부시 폐휴대폰 1대당 한사람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이마트·하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는 상품구매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학생의 경우 학교를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 학생에게는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후원으로 폐휴대폰 1대당 환경노트 1권을 지급하고 경품 응모권도 제공하며 우수학교에 대해서는 환경도서를 지원할 방침이다.

수거된 폐휴대폰의 매각 수익금 중 운반비용 등 행사지원 비용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26,694대를 수거해 2천백만원 가량의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기탁한 바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장롱속에 방치되어 있는 폐휴대폰을 기부하면 금속자원을 재활용할 뿐 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실천할 수 있으므로 환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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