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지원협의회 주관 ‘멘토링 나눔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 양준혁 이사장(양준혁 야구재단)의 특강과 팬 싸인회에 500명이 참여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대구달서구청이 주최, 한국청소년지원협의회를 비롯하여 대구휴먼네트워크에 참여하는 12개 기관이 공동주관, 보건복지부의 후원, 대교의 도서협찬으로 진행되었다.
1부 행사에서는 멘토링을 통한 신(新)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청소년지원협의회를 비롯한 12개 기관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대구휴먼네트워크 참여 기관으로 위촉패를 받았다.
2부에서는 양준혁 이사장의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의 특강과 팬 싸인회가 진행되었는데 양준혁 특강 시 참가비 대신 사용하지 않는 생필품을 기부를 받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하였다.
부대행사로 알레르기 건강검진,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그리기, 자원봉사 사진전 외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나눔 및 자원봉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체험부스 참여 및 물품판매 수익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웃사랑돕기에 사용된다.
한국청소년지원협의회는 학교폭력신고전화 ‘117’과 (재)대구청소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상담전화 ‘1388’ 홍보를 하며 청소년들이 학교폭력피해 및 고민이 있을 때 언제든지 전문기관에 상담과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였다.
한국청소년지원협의회 개요
한국청소년지원협의회는 청소년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모토로 2005년 12월에 설립된 비영리 청소년기관입니다.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등과 MOU체결하였고, 청소년지도자육성 및 청소년(상담, 복지, 교육, 동아리, 정책 등)지원과 비영리 경영 및 사업을 컨설팅합니다. 자매기관인 한국자살예방교육원에서는 자살예방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학교 및 공공기관에 강사를 파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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