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관급 공사 1분기 발주 886억 원…전년 대비 19.3% 증가
울산시는 올들어 1분기까지 관급공사 발주액은 2,760건에 886억5,000만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사 497건 314억5,600만 원, 용역 376건 142억2,900만 원, 물품 799건 97억5,200만 원, 관급자재 1,088건, 332억1,300만 원 등이다. 이는 지난해 1분기(2,191건, 743억200만 원) 대비 19.3% 늘어난 규모이다.
앞으로 옥동 - 농소 간 도로개설공사(공사비 1,680억), 야구장 건립 사업(공사비 270억) 등이 발주되면 발주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건설 경기 침체는 최근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공공부문 발주액 감소, 부동산 경기불황으로 인한 건설 부분 투자 감소 등이 원인이다” 면서 “관급공사 발주 물량이 늘어나면 지역 건설경기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역건설산업발전에 관한 조례’를 개정, 5월 24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비율을 50% 이상에서 60% 이상으로 확대하고 지역주민의 우선 고용, 지역건설장비 우선 사용을 위한 노력과 지역에서 생산하는 자재를 관급자재로 우선 공급하는 내용도 포함하는 등 지역 업체들의 참여 여건을 대폭 개선하였다. 또한, 시는 계약예규 통합 시행으로 4월 2일부터는 공사근로자 노무비를 구분 관리하고 지급확인제를 실시하는 등 근로자 보호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관급공사 계약과 관련 지금까지 사업소와 각 직속기관에서 해 오던 일정규모 이상의 계약 업무를 시 본청에서 직접 수행함에 따라 민원 해소는 물론 예산절감 효과도 병행해 나가고 있다.
류준수 회계과장은 “관급공사 계약 시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관련 법령의 범위 안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분기별 발주물량을 홈페이지 등에 공고하여 예측 가능한 계약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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