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滿喫(만끽)하는 ‘三星 디지털’
- '디스커버리 채널'과 '유나이티드 항공'간 계약에 따른 배급
- '삼성전자'와 '디스커버리' 공동으로 제작, 전세계 주요지역서 9회 방영
삼성전자와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Discovery)』가 공동으로 제작한 "Digital Cool"을 하늘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세계 굴지의 유나이티드 항공사(United Airlines)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Digital Cool"을 5월 한 달 동안 기내 고정채널을 통해 방영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미국 서부지역 노선과 아시아 태평양 노선 등 총 1만5천회 이상 방영될 이번 기내 방송으로 삼성전자는 디지털 리더로서의 위상 및 브랜드 노출 효과 등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디스커버리 채널은 지난 1월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도래에 따라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힘'을 제3자의 눈을 통해 객관적으로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를 공동 제작, 3월까지 북미,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총 9회 방영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이 인간의 모습을 한 휴머니즘적 기술로서 편리하고 빠른 디지털이 가져다 준 혜택들이 우리의 삶을 '쿨(cool)'하게 만들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삼성전자 홍보팀 장일형(張一炯)전무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기업의 철학과 비전을 소개함으로써 기업광고, 제품광고와는 또 다른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국의 디지털문화, 한국 젊은이들만의 문화 코드 등도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스커버리』는 지난 '85년 첫 방송 이래 전세계 다큐멘터리 시장의 60% 이상을 석권하고 있으며, 매시간 전 세계 4억 가구의 시청자들에게 정보와 재미를 전달하는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로 미국 케이블TV 시장의 시청자 만족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지난 '34년 설립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항공사로 23개국 109개 지역에 취항하고 있으며, 유료 승객 탑승거리가 1,672억㎞에 달하는 세계 2위의 항공사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