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동물 의료 및 진단 시장, 2011년 300억 달러 규모

서울--(뉴스와이어)--(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BCC Research가 최근 ‘세계의 동물 의료 및 진단 시장(Global Markets for Animal Therapeutics and Diagnostics)’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동물 의료 및 진단 시장 규모는 2008년 250억 달러에서 2011년 300억 달러로 성장했다. 2016년까지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 7.2%로 성장해 42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현재 세계에는 33억 마리의 가축과 160억 마리의 가금류가 있으며, 이러한 동물의 건강 유지와 생산성에 기여하는 것은 세계 식량 공급 확보로 이어진다. 또한 애완 동물의 건강에 대한 요구에도 대응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인간 헬스케어 시장은 인간 이외 동물 시장의 35배나 된다. 현실적으로 세계 동물 의료 시장은 상당히 복잡하고, 규제 또한 점차 엄격해지고 있고, 시장 기회도 적다고 할 수 있다. 신제품 개발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것은 향후 성장 시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제품을 개발해 누구보다 빨리 출시하는 것이다.

인간용 제약 사업은 블록버스터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동물 의료의 경우는 소규모 매출 제품이 넘쳐나고 있다. 시장에는 수백 개의 제품이 있지만, 연간 매출 1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것은 30개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시장은 강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애완 동물의 관절염과 통증 치료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시장이 해결해야 할 과제는 가축 산업에 있다. 소비자는 자신이 매일 먹는 식품과 음료가 어떻게 생산되고 있는지에 대해 이전보다 더 신경 쓰게 되었다. 또 자신의 건강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고, 균형 잡힌 식사를 원하게 되었다. 비타민과 보충제가 첨가된 제품을 도입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영양적 장점을 제공할 수 있다. 건강한 사료는 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세계의 동물 의료 및 진단 시장(Global Markets for Animal Therapeutics and Diagnostics)’ 보고서는 문헌 정보와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설문 조사 대상자는 기업 간부와 제품 관리자, 동물 의료 종사자 등 약 40명에 이른다. 문헌 조사에는 동물 의료 전문지와 시장 진출기업 자료 등이 포함된다.

애널리스트인 Melissa Elder는 의료 분야 전문 애널리스트이며, 의료용 의약품, OTC 의약품, 최신 테크놀러지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 분야에 20년 정도 종사했으며, 14년간의 시장 조사 경력이 있다.

이 보고서는 동물 의료 및 진단 시장에 대해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조사 대상 지역은 전세계이지만, 중요 지역 즉, 유럽, 브라질, 일본, 호주는 별도 분석했다. 대상 분야는 백신, 의약품, 사료 첨가물, 진단 4개 분야이다. 진단에는 POC(Point of Care) 신속진단 키트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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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출처: http://www.giikorea.co.kr/press/bc242225_kr.html
수의학 관련 최신 보고서: http://www.giikorea.co.kr/topics/PH05_kr.html

웹사이트: https://www.gii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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