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맞은 알파색채, 한국미술협회 ‘알파청년작가상’ 기금 1억 원 후원

서울--(뉴스와이어)--1962년에 설립된 알파색채는 대한민국 최초의 전문가용 미술재료 제조회사로 그림물감 생산을 시작으로 반세기동안 최고의 국산물감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으로 국내 미술재료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

국내에서는 최초, 세계에서는 6번째로 아크릴 물감개발에 성공하였으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제품을 유럽, 동남아시아, 일본 및 미주까지 수출하고 있는 알파색채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국내외 경기침체여파로 미술관련 업계도 전반적인 불황 등 어려운 시기이지만, 알파색채 남궁요숙 대표는 故 우천 전영탁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한국미술협회(차대영 이사장)와 한국미술발전을 위해 1억 원의 기금을 기탁하는 협약식을 2012년 6월 5일 체결했다.

최근 한국미술협회에서는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 기반 마련으로 매년 우수작가의 발굴과 표창으로 새로운 작가들의 저변확대 등 미술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알파청년작가상을 제정한바 있다.

알파색채는 화가와 미술계 인사 등 1000명을 초청해서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의 세계 명품물감과 변.퇴색 비교시연회를 통해 세계명품안료 보다 훨씬 변색이 적고 뛰어난 보존성으로 탁월한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알파색채는 50년간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최고급 안료로 독자적인 화학처리법과 과학적인 처리로 변색이 적고 보존성에서도 뛰어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개발을 지향하고 있다.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도 외제물감을 사용하여 채색한지 불과 4년 만에 박락현상이 발생했으나 알파색채의 재단청으로 눈, 비, 바람, 매연 등에도 불구하고 20여년이 넘은 지금도 금방 칠한 듯 변색, 탈색이 되지 않고 색채가 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색채는 서울시가 선정한 하이서울 브랜드에 어울리는 서울색 개발을 통해서 학생, 화가 및 전문 아티스트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2년 5월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미술화구재료 전시회인 남타쇼(NAMTA)에서는 독일, 스페인, 중미와 미국 등 세계 최대의 빅바이어들의 적극적인 상담요청은 물론 유구한 역사를 가진 미술재료 생산국들로부터 독점 공급계약체결 요청 등으로 국가적인 위상도 한층 높였다고 한다.

알파디자인 마커(미국명 MEPXY)는 국내에서는 이미 전문 아티스트를 포함 디자인,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건축 인테리어 등에 폭 넓게 사용 되고 있으며 144색의 선명하고 풍부한 발색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무엇보다도 미술용품 시장의 맹주인 미국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인 일본제품과 비교하여 손색이 없는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차세대 미술재료로 각광 받고 있다.

알파색채는 ‘세계의 명화를 우리의 알파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0년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탁월한 품질로 국내 미술재료 산업을 선도해왔다. 장수기업의 브랜드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명품 미술재료제조 회사로서 또 다른 100년의 역사를 열정의 색으로 물들여 가고 있다.

알파색채 개요
1962년 국내 최초의 전문가용 미술재료 회사로 설립된 알파색채는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문화예술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후원 사업에 앞장서 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시장은 물론, 미국에 설립된 법인 및 지사를 통해 미국시장과 유럽시장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주요 20여 개 지역(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중동, 아프리카 등)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알파색채(주): http://www.alphacolor.com/main.html

웹사이트: http://www.alphacol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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