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시각장애인 200명과 함께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 참여

2012-06-11 10:4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후원으로 지난 9일 열린 ‘2012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에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450여 명과 시각장애인 200명이 함께 참여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2012년 서울시 공원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날 식전 행사로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서울시로부터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

백범광장을 출발해 2시간 동안 남산 순환로 7.5km 구간을 걷는 이번 행사에는 6,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주말 아침의 여유를 한껏 만끽했다.

이번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에 참여한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 450여 명은 자발적으로 시각장애인 후원금을 모금해 ‘Seeing is Believing’ 베트남 시각장애인 후원 프로젝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내외홍보본부 박종훈 전무는 “한국의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시 2012년 공원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 한 해 동안 20여 개 프로그램에 6,400여 명의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그리고 고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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