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이음, 영화 ‘설마 그럴리가 없어’ 시사회 초대 이벤트 진행

- ‘국내 1위 소셜데이팅 서비스’와 ‘로맨스 무비’의 만남

- 인디씬 이능룡∙임주연의 어쿠스틱 OST 공연이 함께하는 ‘시네마콘서트’

뉴스 제공
이음소시어스
2012-06-11 11:2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위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 이음소시어스)이 영화 ‘설마 그럴리가 없어’의 시사회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마 그럴리가 없어’는 지난 4월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전회 매진 사례를 기록, 영화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다. 오는 6월 21일(목)에 정식 개봉되며 이음은 개봉일보다 4일 빠른 18일(월)에 압구정 CGV에서 고객초청 시사회를 실시한다.

이번 시사회는 OST 특별공연이 함께 열리는 ‘시네마콘서트’로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끈다. 남자주인공이자 언니네이발관 기타리스트인 이능룡과 카메오로 출연한 싱어송라이터 임주연이 시사회 상영 전에 무대인사와 함께 OST 삽입곡 2~3곡을 공연하기로 한 것.

이벤트 참여방법은 이음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elloium/app_301975983229128)의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초대’ 및 ‘연락처 남기기’를 하면 자동 응모된다. 신청자 중 100명을 초대하며 1인당 2매씩 초대권이 제공된다. 이벤트 응모기간은 오는 16일(토)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이음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elloiu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이음의 박희은 대표는 “2030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소셜데이팅 이음이 싱글남녀들을 위해 새로운 문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설마 그럴리가 없던’ 영화 속 두 남녀의 로맨스가 이음을 통해 실현되는 것처럼 현실 속 이음의 설레는 인연이 더 많이 생겨났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설마 그럴리가 없어’는 개그맨에게 차인 여배우로 스캔들이 나 연애금지령을 당한 윤소(최윤소 분)가 가난한 뮤지션이자 만년솔로인 능룡(이능룡 분)과 소셜데이팅으로 인연을 만들어가는 독특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가수 이효리의 남자친구이자 롤러코스터 멤버인 이상순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임주연, 정중엽 등 실제 뮤지션들의 까메오 연기와 연주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이상순은 윤소의 친한 선배이자 기타리스트로 등장한다.

이음소시어스가 제작투자 했으며 조성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스폰지이엔티가 제작, 영화사 조제가 배급을 맡았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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