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연구소, 장마철 대비 곰팡이 제거방법과 예방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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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피톤
2012-06-11 14:52
성남--(뉴스와이어)--국내 기후가 아열대로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장마철 대비 곰팡이제거방법과 곰팡이 예방법을 제공하는 기업이 주목 받고 있다.

바이오피톤 대표이사 송기영은 사내 연구개발팀으로 구성된 곰팡이연구소를 출범시켜, 건축환경과 곰팡이 관계, 식품 보존과 곰팡이 등 다양한 연구와 기술 개발로 상품화에 성공하고 있다. 특히 곰팡이연구소는 다양한 곰팡이 실험을 통하여 곰팡이의 생태와 곰팡이 성장을 연구한다.

실내 생활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곰팡이 오염에 대한 노출은 알레르기와 같은 질환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곰팡이연구소에 거는 기대가 주목된다.

장마철 곰팡이 예방법 노하우

장마철은 장기간 비가 내려 실내 습도가 높아 곰팡이 성장에 최적의 환경이 된다. 옷장이나 가구 뒤면, 커텐 뒤 벽면과 같이 습기가 고여있는 곳이 곰팡이가 많이 생기는 곳이다.

장마철에는 옷장 문을 자주 열고 선풍기를 틀어 옷장 내에 고여있는 습기를 환기해 준다.

가구 뒤는 벽면과 가구가 붙어 있는 경우 습기가 고여 있기 쉬우니 10cm이상 벽면과 떨어지도록 배치하여 통풍이 잘 되도록 해준다.

커텐 뒤 벽면은 창문 주변에 빗물 유입으로 벽지가 젖어 곰팡이 성장이 많은 곳이다. 오래된 창문 틀은 주변을 실리콘으로 꼼꼼하게 막아주고, 커텐 뒷 벽면에 물기가 있으면 헤어 드라이기로 말려서 곰팡이를 예방한다.

그 외에도 장마철에는 욕실 문을 자주 열어 습기를 건조시키고, 신발장은 젖은 신발을 잘 말린 후 보관하며, 신문지나 흡착제를 넣어 두는 것이 곰팡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곰팡이연구소에 따르면 곰팡이 성장 기간은 습도가 높을 때 4~7일이면 완전하게 성장하기 때문에 비에 젖은 우산이나 옷은 완전히 말린 후 보관하고, 집안 습기제거를 위해 비가 내리는 날 가끔씩 보일러를 틀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비가 내리는 날은 창문을 열면 외부 습기가 실내로 많이 유입되기 때문에 창문을 닫아 주고, 보일러를 틀어 집안 습기를 말려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바이오피톤 대표이사 송기영은 “벽지에 곰팡이가 성장하면 새로 도배를 해야 하지만, 빨리 곰팡이를 제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곰팡이가 많이 생기는 집은 저층 가옥이나 지하층이 많아, 대부분 세입자들이 거주하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면 비용이 많이 드는 업체 시공보다 임시로 곰팡이를 직접 제거하는 것을 선호한다. 따라서 곰팡이제거를 완전하게 하지 못해서 곰팡이 피해를 많이 입고 있는 실정이다.

바이오피톤은 누구나 간편하게 실내 곰팡이를 관리할 수 있는 ‘곰팡이제거제 3종 세트’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부들도 손쉽게 곰팡이를 제거하고, 방지하며 곰팡이 냄새까지 관리하는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바이오피톤 개요
바이오피톤(주)은 바이오 기술벤처기업으로 기업부설 곰팡이연구소에서 진균류를 연구하고 있다

곰팡이연구소: http://biophyton.co.kr

웹사이트: http://biophyt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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