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하드웨어 지원 분야 2000여명 참가 접수
- 대한민국 미래 IT산업의 밑거름, 임베디드SW경진대회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에 대한 관심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대회에서는 일반분야가 132개 팀에 564명, 주니어분야가 652개 팀에 1,492명이 지원하여, 총 784개 팀 2,056명이 참가접수를 하였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분야에서 올해 처음 기업과제로 도입된 스마트 챌린지 - 휴맥스 과제는 디지털 셋톱박스 기업에서 시작하여 자동자 전장산업에서 새로운 성장을 기회를 찾고 있는 휴맥스(대표이사 변대규, http://www.humaxdigital.com/)에서 협찬하여 스마트 패드를 이용한 CI(Car infortainment) 개발 과제를 수행하게 되는데, 도입 첫 해에 스마트카에 관련된 우수한 작품들이 선보일 것으로 특히 기대된다.
국내 초·중·고등학교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분야는 매년 참가팀이 크게 증가하여, 특히 초등학교는 작년 대비 두배에 달하는 팀이 참가접수를 하였다. 국내의 여느 대회들이 가지지 못하는 체계적인 진행, 공정한 심사, 고가의 개발장비를 교육적 목적으로 학교에 기증하는 등의 특징을 가진 본 대회가, 대회의 고객이라고 할 수 있는 전국의 학생과 선생님이 가장 참가하고 싶어하는 대회로 그 위상을 굳혀가고 있다.
일반분야 및 주니어분야 고등학교 부문은 5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 조상영,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개발계획서 심사를 통해 6월 중에 선정되며, 선정된 팀들이 개발하는 최고의 작품들은 최종 심사를 통해 올 11월 결선(데모심사)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주니어분야 초등학교 및 중학교부문은 어린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라는 분야를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추첨을 통해 각각 30개의 본선진출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의 학생과 지도교사는 약 6개월 동안 대회에서 제공하는 각종 기술교육과 세미나 그리고 여름방학 기술캠프 등에 참여하여 실력을 쌓은 후 11월 최종 결선에서 그동안 배운 실력을 겨루게 된다.
더불어 학생들을 지도하는 현직 지도교사들을 위한 미니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지도하는 방법이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교를 통한 그리고 선생님을 통한 소프트웨어 교육이 점점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제10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의 하드웨어 지원 분야 마감하였으나 기회를 놓친 여러분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가 남아 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모든 작품으로 참가가 가능한 ‘자유 공모’와 관련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아이디어 공모’ 부문은 오는 9월 30일까지 계속 접수 중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eswcontest.com)를 통해 살펴 볼 수 있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개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회원사들에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임베디드 SW·시스템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임베디드 산업 조사·연구 및 정책 건의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정보 제공 △기업 홍보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임베디드SW 관련 기술 표준화, 기술 이전 △임베디드 SW 전문 인력 양성 및 채용 지원 △국내외 표준화 추진 및 해외 진출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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