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00대 선도기업·지방대 간 멘토제 운영 업무협약 체결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1일부터 도청과 중서부권, 동부권으로 나눠 3회에 걸쳐 ‘산학협력 멘토제 운영’ 업무협약 체결에 나섰다.

첫 협약체결식은 11일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 경인엔지니어링, 삼우에코 등 10개 기업 대표와 이들 기업의 멘토 역할을 할 순천대·목포대 등 5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 지사는 협약식에서 “기업과 대학이 유기적 산학협력 협조체계를 구축해 정부 사업들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에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줄 것”을 당부했다.

산학협력 멘토제는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지도 및 개발, 기술 이전, 정부 연구개발(R&D)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기획 지원 등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전남도는 지난해 벤처·기술 혁신형 기업 등 성장 잠재력이 있는 100여곳을 전남 선도기업으로 선정하고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에서는 소속 교수를 기업 전담 멘토로 지정해 기업 애로 해결, 정부 R&D사업계획서 작성 지원, 컨설팅,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업은 정부의 연구개발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사업비 확보를 극대화하고 멘토 대학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산학협력 지원에 협조하게 된다.

중서부권 업무협약은 오는 20일 목포대·동신대·전남도립대·목포과학대 등 4개 대학 45개 기업과 목포대에서, 동부권은 26일 45개 기업과 순천대·전남대·순천제일대·전남과학대 등 4개 대학이 순천대에서 각각 체결한다.

송경일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산학협력 멘토제 운영을 통해 기업의 기술경쟁력이 강화되면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고 대학은 소속 대학생들의 안정적 일자리를 확보하게 돼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다”며 “지역 발전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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