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초콜릿커피, 다문화 가정 아동 교육을 위한 ‘사랑나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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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08:53
서울--(뉴스와이어)--인터파크HM에서 운영하는 수제초콜릿 전문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 www.dechocolatecoffee.co.kr)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 교육을 위한 ‘사랑나눔’ 캠페인을 운영한다. 디초콜릿커피 매장에 방문객 모두가 캠페인에 쉽게 동참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사랑나눔’ 캠페인은 디초콜릿커피 매장에서 주문한 음료를 종이컵 대신 머그잔으로 이용시 잔 당 기부금을 책정하여 기금을 마련하는 형태로 아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매장에서 사용되는 종이컵을 줄임으로써 환경보호활동도 함께 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국내 팝 아트 작가의 작품을 담은 아트머그의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머그는 총 4종으로 아트놈, 이영수 작가의 작품이 각각 2점씩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각 매장에 ‘사랑 나눔’ 캠페인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다문화 가정 아이들 교육을 위한 기금 모금함을 비치해 방문고객이 자유로이 모금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4일, 4월 한 달간 MD상품 판매매출의 5% 기부를 시작으로 디초콜릿커피의 다문화 가정 아동 교육을 위한 기부 활동은 앞으로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금을 포도학사평생교육원으로 정기적으로 전달해 아이들 교육을 위한 책, 학습지 등을 마련하고 일부 금액은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디초콜릿커피는 느티나무 도서관 북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느티나무 도서관은 사립공공도서관으로 오로지 자원봉사자 2백여명에 의해서만 운영되기 때문에 북카페에서 근무하는 자원봉사자는 커피나 서비스에 대한 별도 교육을 받지 못한 주부들이 많다. 이와 관련해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방문하여 원두, 블렌딩, 로스팅 등 커피에 대한 기본사항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인터파크HM의 한정훈 대표는 "기업은 사회적 책임, 진정성을 보이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커피산업의 가치에 잘 부합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표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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