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숭례문 복구 현장설명회 개최
숭례문 지붕공사는 전통기법으로 복구한다는 기본원칙에 따라 문루 2층의 적심과 보토 깔기를 완료하고, 전통방식으로 제작하는 총 2만 2천여 장의 기와를 중요무형문화재 이근복 번와장(翻瓦匠)이 잇고 있으며, 오는 8월 초순까지 기와 잇기를 마칠 계획이다.
단청공사는 1963년 중수공사 당시의 단청문양을 기본으로 전통안료와 아교를 사용하여 작업할 계획이다. 다만,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석간주(石間朱·산화철을 많이 함유하여 빛이 붉은 흙), 호분(胡粉·고운 조개 가루), 먹을 제외한 안료와 아교는 일본에서 수입한 제품을 사용한다.
6월 중순부터 내부단청을 시작하여 10월 초순까지 외부단청을 완료한 후 가설덧집 철거와 주변정비를 마무리하면, 올해 12월 중에는 웅장했던 숭례문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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